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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도시락] 미스터 네이처 로칼도시락 후기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다이어트를 항상 결심하지만 다시 시작하며 지금 먹는 도시락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미스터 네이처 사의 로컬 도시락.

다른 회사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총 3군데 먹어보고 다시 미스터 네이처의 로칼 도시락으로 돌아왔다.

이 도시락의 장점을 써 보자면 먹었을 때 가벼운 느낌이 있다.

맛은 다른 도시락이 조금 더 있다고 하면 그 맛을 위해 양이 되게 적은 느낌이다.

이거는 간이나 맛이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지지만 비빔 간장소스를 뿌리게 되면 약간 심심하게 먹는 나의 입장으로 선 딱 좋은 간이 된다.

가벼우면서 양도 한 끼에 괜찮고 반찬 맛도 맛있다.

그래서 다시 이 도시락으로 돌아왔고 도시락의 종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하나씩 시켜서 다양하게 먹어보고 그때 제일 괜찮았던 도시락을 선택하였다.

오늘의 선택은 취나물 밥 & 핫 치킨 스테이크  202g에 320kcal 세끼를 다 먹어도 1000칼로리가 넘지 않는다.

열어보자.

열어보면 안에 비타민 포가 있고 밥반찬 그리고 반찬 밑에 렌틸콩이나 부족한 영양소들을 채워 줄 수 있다.

살짝 열고 3분 30초에서 4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된다.

이건 돌리고 나서 비빔 간장과 비타민 포랑 같이 섞은 상태이다.

여기에 참기름 조금 넣으면 굉장히 먹을만해져서 맛있다.

저 핫치킨은 겉보기엔 하나도 안 매워 보이지만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매운걸 잘 못 먹는 1인 이긴 하지만 먹다 보면 정수리에 땀이 살짝 나려고 하는 정도의 매움이다.

다이어트 도시락 먹을 때 간이 너무 없는 거보다 살짝 있는 걸 먹는 게 나중에 다른 거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나고 좋은 거 같다.

안 그래도 칼로리 작은 거 먹는데 맛은 있어야 하기에...ㅎㅎㅎ

5분 후 모습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간편하기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좋은 것 같다.

가격은 13개에 배송비 포함 5만 원에 샀으니 한 개당 3900원 꼴이다.

다음부터는 다른 맛의 도시락도 포스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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