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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창동 돼지제국 가마솥뚜껑 삼겹살 맛집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삼겹살집을 찾다가 동네에 항상 사람이 많아 보이던 삼겹살집으로 향했어요. 창동역 2번출구에서는 걸어서 한 십 분 정도? 창동이랑 쌍문 있는 곳에 있습니다. 일단 고기들이나 쌀 김치 고춧가루가 국내산이래요. 어쩐지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눈뜨자마자 주말에 간 것이라 점심메뉴를 먹으러 오신 분도 많았어요 저는 삼겹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3인분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왜인지는 밑에서 확인해 보시죠.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삼겹살 2인분 시켰는데 김치 콩나물 버섯 감자 삼겹살 같이 나와서 솥뚜껑에 올려서 같이 익혀서 먹습니다. 정말 푸짐하죠, 적으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ㅎㅎㅎ 참고로 밑에 있는 계란찜, 된장국은 따로 시킨 게 아니..
[남이섬] 남이섬 산촌식당에서의 닭갈비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남이섬 다녀오면서 닭갈비를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갔습니다. 남이섬 돌아다니면서도 닭갈비 생각만 했던거 같네요...ㅎㅎㅎ 그래서 검색을 하여 결국 선택해 들어온 남이섬 바로 앞에 산촌 식당!!! 처음 들어갈 땐 주차장이 크더라고요 전 뚜벅이이기 때문에 살짝 올라가서 식당을 들어갑니다. 식당 들어갈 때 둘 중에 하나 골라서 철판닭갈비는 오른쪽 닭갈비 숯불구이는 왼쪽으로 나뉘어있었어요 제가 갈 땐 식사시간은 아니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이건 편히 잘되어있었어요 저희는 철판닭갈비를 선택했고 1인분에 닭갈비 12,000원 막국수 7,000원이에요 저흰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까지 시켜서 먹었습니다. 공깃밥도 물론 하나 먹었고요 ㅎㅎ 위에 카레가루도 살짝 보이고요 닭갈비가 되게 신선해 ..
[남이섬] 서울에서 남이섬가기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남이섬을 다녀왔어요. 뚜벅이라 ITX를 탔는데 청량리에서 타서 가평역까지 갔습니다 비용은 5000원 안팎이었고 시간은 40분 정도 걸렸어요. 헷갈리는 게 경춘선 지하철 타는 곳이랑 ITX 타는 곳이랑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헷갈리지 마시고 거기서 오는 시간 맞춰서 타면 됩니다. 춘천행 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출발합니다. 바로 앞에 길 건너면 버스정류장 있는데 남이섬 가는 버스는 10-4번 하나입니다~!~! 시간표는 밑에 사진 참고하시면 돼요. 내리자마자 커피 테이크아웃으로 하나 먹으면서 배표를 사러 갑시다!! 빨리 들어갈 수 도 있고 재밌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매표소 앞모습입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콘셉트로 하나의 나라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그..
[치킨 매니아] 레게노 치킨 허니치킨 세트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약속도 없고 나가기는 귀찮고 맨날 먹던 건 질려서 레게노 치킨 허니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뭐 먹을꺼 없을까 하는 도중에 이거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요 치킨 매니아에서 나온 새로운 치킨입니다. 보통 교촌허니콤보랑 엽떡이랑 같이 시켜먹잖아요 그 세트를 비슷하게 구현 해 놓은 것 같아요 레게노는 레전드를 칭하는 요새 말인 것 같습니다... 왜 쓰는지도 모르겠고 적응은 안되지만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가격은 20,900원이고 콜라는 가격 추가해서 사이즈 업하고 치즈 추가 2000원 더해서 먹었습니다. 떡볶이 양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다른 떡볶이 집에서 시켜먹는 용기에서 지름은 같은데 높이가 3분의 1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근데 지름이 커서 양이 많았고 매운 정도는 약간 ..
[서울 두드림길]서울 둘레길 2코스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주말에 2코스를 한 번에 다녀왔어요 거리는 12.4km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 10분이었어요 용마-아차산 코스 화랑대역에서 내려서 쭉 천변으로 걸어요~ 걷다 보면 이런 나무다리가 보이는데 나무다리 끝으로 위로 올라가서 표시 따라가나 보면 신내역이 나옵니다. 신내역에서 약간 헷갈려서 저는 버스차고지 쪽으로 가버렸어요 헷갈리지 않게 표시 따라 쭉 걸으시면 됩니다. 신내역에서 표시따라 쭉 가다 보면 양원역 나오고 양원역 옆에 캠핑장을 가로질러서 오게 됩니다. 망우산 초입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서울 둘레길 , 중랑 둘레길도 겹치니 헷갈리지 말고 쭉 갑시다~ 여기에서부터 산 쪽을 산책하듯이 평지로 쭉 갈 수 있어요 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풀내음이 더 나서 좋았습니다. 그 길을 지나 용마산 쪽..
[로운 샤브샤브] 청량리역 로운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오늘은 로운 샤브샤브를 다녀왔어요. 평일 런치 성인 (소고기샤브 & 샐러드바) - 12,900 평일 저녁,주말 성인 (소고기 무한샤브 & 샐러드바) - 19,900 반반 샤브나, 구이 샤브는 20,900원입니다. 저는 반반 샤브를 선택했어요. 육수는 우유육수, 기본 소고기 육수, 약간 매운 소고기육수, 마라 육수 이렇게 있어요~ 입구에서 결제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테이블 배정 받고 들어가게 됩니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는 우설도, 우삼겹 두개가 있어서 선택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샐러드바에 다른 음식들과 후식들이 많지만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저는 달짝지근한 소스와, 기본 소고기 육수를 선택하여 먹었습니다. 다음번엔 구이 샤브샤브를 먹어봐야겠어요 평이 좋..
[난지 한강캠핑장] 난지 한강공원에서의 바베큐 파티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난지 한강공원에 있는 난지캠핑장에 다녀왔어요!!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 가능하고 피크닉 지역은 예약 없이 입장료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저희는 1박을 할 건 아니라 입장료만 내고 피크닉 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난지 캠핑장 안의 모습이에요. 제가 사전 검색하고 갔을 땐 그늘막을 따로 대여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땐 다 저렇게 쳐져있었어요 자리는 돗자리를 깔 수 있게 판이되어있는 곳도 있고 나무 벤치처럼 테이블이랑 의자랑 같이 놓여있는 곳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 자리도 있었어요 퇴근하고 갔기 때문에 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서 좋은 자리를 얻었습니다. 여기에 매점에 없는 게 없어요 웬만큼 다 안 사 와도 다 사 먹을 수 있을 만큼 있고..
[반포 한강 공원]반포 한강 공원,세빛섬 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반포 한강공원에 다녀왔어요!! 실내로 놀러 다니기는 그렇고 야외를 가야겠다 해서 날씨도 좋아져 한강을 찾았습니다. 반포 쪽은 처음 가는데 뚝섬보다 안 좋은 점은 지하철 타고 가서 좀 걸어야 한다는 거?? 한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합니다. 대신 야경이 조금 더 이쁜 거 같아요 이쪽이. 그리고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때 여기는 따로 받는 곳이 설정 안 되어있어서 시킬 때 직접 문의해서 어디서 받을지 정해야 하더라고요 그것도 좀 불편했습니다. 뚝섬 쪽은 전단지 배포도 많고 배달음식 시키면 돗자리 주는 곳이 많았지만, 여기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돗자리 필수로 들고 가십시오!!! 고속버스 터미널쪽에 텐트나 돗자리 대여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흰 이용하지 않았지만 그런 곳 이용하는 것도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