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털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삼겹살집을 찾다가 동네에 항상 사람이 많아 보이던 삼겹살집으로 향했어요.
창동역 2번출구에서는 걸어서 한 십 분 정도?
창동이랑 쌍문 있는 곳에 있습니다.
일단 고기들이나 쌀 김치 고춧가루가 국내산이래요.
어쩐지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눈뜨자마자 주말에 간 것이라 점심메뉴를 먹으러 오신 분도 많았어요
저는 삼겹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3인분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왜인지는 밑에서 확인해 보시죠.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삼겹살 2인분 시켰는데 김치 콩나물 버섯 감자 삼겹살 같이 나와서 솥뚜껑에 올려서 같이 익혀서 먹습니다.
정말 푸짐하죠, 적으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ㅎㅎㅎ
참고로 밑에 있는 계란찜, 된장국은 따로 시킨 게 아니라 공깃밥 시켰더니 같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가성비 갑인 듯
아마 계란찜은 그냥 나오는 거고 된장국은 공깃밥 시켜서 같이 나온 느낌이었어요.
오이냉국까지 고기를 먹고 나면 시원한 거 당기는데 냉면 굳이 안 먹어도 저 오이냉국 한입이면 입이 개운해지면서 시원하더라고요~
익어갈 때 모습입니다, 생삼겹이라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앞으로 집 근처에서 삼겹살 먹을 때는 여기만 갈 예정입니다.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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